충주시, 추석 종합대책 추진

2013.09.12 12:42:41

충주시는 오는 22일까지 추석 종합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해 '2013년 추석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추진기간 동안 물가안정과 교통, 재난과 사고예방, 불우이웃 돕기 등 6개 분야를 통해 주민생활안정을 도모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기간에는 6개반 330여명으로 구성된 '추석연휴 종합대책반'도 운영된다.

오는 22일까지 운영되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은 물가모니터단과 함께 대형마트, 전통시장을 점검한다. 이들은 추석 성수품을 집중 관리하고 물가인상을 사전에 방지하게 된다.

재난과 사고예방을 위해 충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상황실은 각종 재해위험지구와 시설을 점검해 사고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

연휴기간 동안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환자를 위한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도 지정된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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