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연수동 주민자치센터로 ㈜우진건재 김낙우 대표(오른쪽)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추석을 앞두고 충주시 연수동 주민자치센터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탁물품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6일 13년째 이웃을 위해 배풀고 있는 ㈜우진건재(대표 김낙우)가 올해 추석도 어김없이 온누리상품권 100매(1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조경·토목사업을 하는 ㈜근양(대표 이정범)도 백미 32포(104만원 상당)를 전했다.
이들은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복지 여건개선에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연수동 주민자치센터는 기탁된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82가구를 선정해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