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여성문화회관, 여성결혼이민자 특별반 운영

지난 23일부터 12주간 커피 바리스타과정 개설

2013.08.27 11:07:48

충주여성문화회관은 지난 23일부터 오는 11월15일까지 12주 동안 결혼여성이민자를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특별반을 운영하고 있다.

특별반 수강생들은 커피 바리스타 기초이론, 바리스타 전문과목 이론과 실습, 핸드드립 과목(메리타, 모카포트, 하리오 등)을 비롯한 커피 전반에 대해 배우게 된다.

이론을 토대로 자신이 직접 만든 커피도 음용하고 체험, 평가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들은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여성문화회관 관계자는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하면 다문화카페 오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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