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는 22일 공설시장과 무학시장 일원에서 추석연휴 맞이 화재예방 훈련을 벌였다.
충주소방서가 추석연휴를 맞아 22일 주요 전통시장에서 화재예방 훈련을 벌인다.
이날 훈련은 공설시장과 무학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 50여명과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소방대원들은 소방자동차 통행로를 확보하고 지휘차량과 펌프차량을 이용해 실제 화재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벌였다.
이어 주·정차 계도 홍보활동,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물과 전단지 500여장을 배포하고 화재예방의 중요성과 유사시 대피요령 등을 홍보했다.
충주 / 정소연기자 jso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