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지지율 5주 연속 상승

'안철수 신당', 27.3% 정당 지지율 2위

2013.06.24 17:08:16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5주 연속 상승했다.

24일 리얼미터의 발표에 따르면 6월 셋째주 주간정례 여론조사 주간집계 결과 박 대통령의 취임 17주차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는 1주일 전 대비 0.1%p 상승한 63.3%를 기록, 3주 연속 60%대를 유지했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5.5%로 1주일 전과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무소속 의원이 신당을 창당할 경우를 가정한 정당지지율에선 △새누리당 41.9% △'안철수 신당' 27.3% △민주당 14.8%.

이 조사는 17~21일까지 5일간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2천500명을 대상으로 휴대전화와 유선전화 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조사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 2.0%p.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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