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이어진 장대비가 장마전선의 영향권에서 점차 벗어나겠다. 19일 새벽부터 장맛비가 그칠 전망이다.
비가 그치고 난 뒤 다시 30도를 넘나드는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충주 21도, 추풍령 20도 등 20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 31도, 충주·추풍령 30도 등 29도에서 31도로 오늘보다 높겠다.
청주 기상대 관계자는 "저지대 침수, 산사태와 축재붕괴 등 비 피해가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고,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참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이주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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