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5일간의 일정으로 미국을 순회하고 돌아온 뒤 도정 챙기기에 나선 이시종 지사의 얼굴빛이 밝아 도청 분위기가 다소 활기.
이는 충북경제자유구역 내 기업 및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을 위한 외국교육기관 유치, 외국인투자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유치활동,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에 대한 외국자본 유치 등 큰 성과를 거뒀기 때문.
이 지사는 지난 13일 도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경자구역이 성공할 수 있도록 외자 유치, 기반 조성 등에 노력할 것"이라며 "도지사가 직접 발로 뛰는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
/ 이주현기자 jh67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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