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 의원이 19대 국회 농해수위 활동을 통해 농·어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정적 소득보장, 경쟁력 강화 등을 위한 대안 중심의 정책질의를 해온 점이 평가 받았다는 게 당 안팎의 중론이다.
현 여당 간사인 김재원 의원이 농해수위 법안소위원장을 맡고 있는 점을 볼 때 향후엔 경 의원이 농해수위 법안소위원장도 겸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당·정·청 간의 가교 역할뿐만 아니라 야당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축산업 및 어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우리나라 농·축·어업의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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