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제세, '유권자 대상' 수상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한 민생의정"

오제세(민주당, 청주 흥덕갑) 의원이 150여개 직능 및 소상공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유권자 시민행동'이 선정한 '유권자 대상'을 수상했다.

'유권자시민행동'은 "오 의원이 19대 국회 첫 해인 2012년 법안 대표발의 44건, 본회의 출석률 95%를 기록하는 등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소상공인 지원 법안발의 등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민생 의정'을 평가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유권자 대상은 국회의원, 광역자치단체장, 기초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여부와 골목상권을 지키기 위한 서민정책 추진여부 등을 심사했다.

오 의원은 "복지국가 실현은 거스를 수 없는 국민적 과제로 복지공약을 실천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서울 / 이민기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