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북한 도발시, 대가 치를 것"

2013.05.07 17:36:17

박근혜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북한이 한국에 도발시 반드시 대가를 치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박 대통령이 이날 뉴욕에서 미국 CBS 방송과 인터뷰를 가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CBS뉴스 인터넷판이 이날 보도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연평도 포격·천안함 폭침 등) 지난 2010년에 발생한 사건과 같은 소규모 공격을 도발이라고 간주하고 군사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예, 반드시 대가를 치르도록 할 것(Yes, we will make them pay)"라고 답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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