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가 사무관(5급) 승진 내정자를 6일 발표했다.
시는 오는 7월1일자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의 공로연수에 따른 결원 발생으로 이 날 인사위원회를 개최, 14명의 사무관 승진 내정자를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승진 내정자는 △감사관실 연규옥 △체육교육과 신현종 △기획예산과 박명옥 △자치행정과 이상숙 △세정과 송재천 △주민복지과 김천식 △위생안전과 안태준 △도로시설과 김우혁 △세정과 김영호 △농업정책과 이운우 △환경과 김영기 △도시계획과 이민영 △수질관리과 윤영진 △건축디자인과 신성준씨 등이다.
청주시는 이번 승진인사는 기존 승진서열을 중시하되, 업무추진 능력과 현직급, 공무원 총경력,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 이호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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