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가진 구병산119지역대 개청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서장 박진영)는 5일 오전 11시 보은군 마로면 구병산 119지역대 청사광장에서 이용희 국회부의장과 보은군관계자 도의원 등 외부 인사와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지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병산 119지역대 개청식을 가졌다.
구병산 119지역대 신청사는 도비 6억의 사업비를 들여 부지 1천349㎡에 연건평 495㎡, 지상2층 건물로 지난 2007년 4월 착공해 지난해 11월 9일 준공을 마쳤으며, 이로써 보은지역 (장안, 마로, 탄부) 주민에게 보다 양질의 소방서비스 제공할 수 있게 됐다.
/ 청주동부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