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차관 등 인선 더 중요… 지켜볼 것"

2013.01.06 18:06:35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충북출신 인사 3명 참여, 12개 시·군 각 재경향우회 일단 환영.

4일 인수위 2차 인선 결과 새누리당 이현재(64·보은), 김현숙(47·청주) 의원이 각각 경제2분과위 간사와 여성문화위원으로 임명. 또 교육위 간사로 청주사범학교 출신 곽병선 전 경인여대 총장 선임.

재경향우회에선 1차 인선 당시 단 한명도 인수위에 참여치 못했다가 3명이 발탁되자 환영 하는 한편 장·차관 인선 등이 중요한 만큼 좀 더 지켜보자는 기류가 대세.

한 향우회 핵심 관계자는 "결국 중요한 것은 장·차관, 각 부처, 공기업 인사 등이다"라며 "박근혜 당선인이 지난 대선에서 공이 있는 충북지역을 어느 정도 배려할지 지켜볼 것"이라고 강조.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