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시대 중심권역으로 부상하고 있는 충북지역에서 최고의 품질사업소를 만든다”
한전 충북지사(지사장 장완성) 14일 강당에서는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 최고의 품질사업소 실현을 위한 품질경영방침 선포식 및 품질경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고경영자의 품질경영방침 선포를 통해 ‘품질=충북’의 브랜드 창출과 올해 한전 품질경영상 최우수사업소, 5년 연속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 대통령상을 수상하기 위한 결의를 다짐했다.
또 직원들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진 품질경영대회에서는 각 사업소에서 선발된 6개 분임조의 발표 및 토론이 4시간동안 뜨겁게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선발된 우수분임조는 오는 6월충북도 품질경영대회와 9월에 개최되는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할 계획이다.
장 지사장은 선포식에서 “‘오늘의 품질경영, 내일의 고객만족’을 목표로 한 품질보증업무를 경영방침 구현을 기본업무로 추진해 한전이 세계적인 전력회사로 발돋움하는데 충북지사 전 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전 충북지사는 지난해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4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품질 우수사업소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