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청주동부소방서 직원들이 청주 육거리시장을 찾아 특별소방검사와 불조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청주동부소방서(서장 박진영)는 22일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맞아 화재예방과 함께 유사시 적극 대응 할 수 있도록 재래시장과 백화점등 대형유통시설에 대한 특별 소방검사를 오는 2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검사 대상으로는 재래시장 7개소와 대형매장 7개소, 찜질방 6개소, 영화관 3개소 등 이며,전기. 가스. 유류 등 화기취급시설 안전관리실태 비상구설치, 소방시설작동기능 및 관리상태 등이 주요점검 사항이다.
/ 박재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