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을 앞두고 새누리당 공천 경선과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야권연대로 중부4군 지역 정가가 다시 술렁이기 시작.
새누리당 경선지역으로 분류된 중부4군은 경대수, 김영호 예비후보가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진천군 진천읍 읍내리 화랑관에서 경선 투표를 실시.
경선에는 새누리당 책임당원 150명, 당원 150명으로 총 300명과 일반 국민 1천200명 등 총 1천500명이 투표할 계획.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이 야권연대로 역시 중부4군이 경선지역 분류 민주통합당 정범구 후보, 통합진보당 박기수 후보는 본격적인 경선 준비.
정 후보와 박 후보는 야권연대로 인한 경선을 찬성하는 입장을 표명.
이에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이나 야권연대의 경선으로 중부4군 지역에 선거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전망.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