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대 총선 새누리당 중북4군(증평.진천.괴산.음성) 김수회 예비후보가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중부4군에 80세 이상 노인 전용경로당 20곳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일반 경로당에는 60~80세 노인까지 함께 생활하고 있어 80세 이상 노인들이 휴식공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마을 순회 주치의제를 도입해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에게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낡은 마을회관이나 빈집 등을 수리해 홀로사는 독거노인들에게 거주지를 제공하는 농어촌 마을형 공동생활 홈(HOME) 40곳을 조성하겠다고 발표했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