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을 불과 2개월을 앞둔 중부4군(괴산.증평.진천.음성) 출마 예비후보들의 치열한 세대결 내지는 기 싸움이 본격화되면서 일찌감치 후끈 달아오르고 있어 주목.
여기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들의 공천을 향한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총선 분위기를 더 한층 올리고 있으며 민주통합당 현직 정범구 국회의원이 여론 조사에서 가장 앞서고 있으나 통합민노당에 김기수씨가 출사표를 던져 무주공산 이였던 진천지역 표 향방이 관심.
현재 예비후보들은 지나칠 정도로 유권자들에게 얼굴을 알리기 위해 각종 행사장 방문에 분주.
어쨌든 중부4군 지역은 유력후보군과 군소후보군으로 나누어져 대혼전 양상이 예상.
새누리당은 공천이 일차관문이 될 것으로 전망돼 공천이 복잡해 그 결과는 일단 예측불허.
지역정가에서는 "새누리당 공천과 야당 후보들의 발걸음에 따라 이번 총선의 향배가 가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언.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