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의의 경쟁으로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습니다"
지난 2일 충북옥외광고협회 진천군지부장으로 취임한 이병종(51) 지부장은 "회원가족의 권익보호와 협회발전, 회원사 간의 화합과 친목도모를 위해 봉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오랫동안 지속된 경기침체와 급변하는 광고문화로 회원 가족 모두가 힘든 때"라며 "이럴 때일수록 서로 단결하고 함께 발전할 방법을 모색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 지부장은 "선의의 디자인과 기술로 경쟁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이 지부장은 상산초와 진천중, 진천고를 졸업했으며 진천읍 우리에이엔씨를 경영하고 있으며 가족은 부인 정영옥 씨와 자녀 2남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배드민턴과 등산이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