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한 충북지방경찰청장이 김창수 진천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성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30일 진천경찰서를 초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간담회를 열었다.
이 청장은 김창수 진천서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지난해 지역 주민들의 치안복지 창조를 위해 애써 준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청장은 "올해 중요 추진업무인 학교폭력 대처와 엄정한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강·절도 예방 및 주폭·조폭 등 서민을 상대로 한 사회적 위해범 척결에 경찰력을 집중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지역주민과의 간담회에서는 올해 충북경찰이 주민들로부터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을 약속했으며 학교폭력 대처 방안 등 각종 현안문제에 대해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진천 / 김요식기자 ysk151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