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충북일보사장기배 충북도 생활체육 볼링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개회식에 참여하고 있다.
"올해 첫 대회·첫 경기에서 우승하게 돼 기쁘다"
"우리팀 선수들이 평상시 실력으로 경기에 임해 우승하게 됐다"
제1회 충북일보사장기배 충북도 생활체육 볼링대회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영동 하나로클럽 박병준, 전형인, 이재준씨.
이들은 "평소 한팀을 이루어 연습경기를 자주 갖고 있어 오늘같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충북도 생활체육 볼링이 더욱 활성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충북일보사장기배가 올해 뿐만 아니라 내년, 후년 그 이상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대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내년에도 우승을 차지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늘 경기에 욕심부리지 않고 마음을 비우고 임해 우리팀이 행운을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제1회 충북일보사장기배 충북도 생활체육 볼링대회 실버부에서 우승을 차지한 충주 김광배, 공일용, 박기원씨.
이들은 "오늘 같은 경기를 열어 준 충북일보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제1회 충북일보사장기배에서 우승을 차지하게 돼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이들은 "대회라는 생각보다 동우인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겠다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 뜻밖의 결과를 얻었다"며 "우리 팀 멤버들이 다른 팀 보다 분위기가 더욱 좋아 우승하게 돼 원동력으로 이 대회뿐만 아니라 올해 있는 대회에서 연속 우승을 하고 싶으며 내년에도 꼭 참가해 2연속 우승을 차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