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을 가스사고가 없는 가장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임 채충근(51·사진) 한국가스안전공사 충북지역본부장 7일 취임식을 갖고 “다양한 안전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의 안전과 고객만족을 통한 경쟁력 확보,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채 본부장은 경북 상주 출신으로 영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1982년에 한국가스안전공사에 입사해 기획조정실과 기술기준처 등을 역임하는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호(49)씨 사이에 2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조깅.
/ 최영덕 기자 yearmi@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