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청주신협은 지난 21일 열린‘뉴-하모니운동 결산의 밤 및 시상식’에서 MVP로 선정된 김려은(가운데)씨에게 트로피와 상금을 수여했다.
남청주신협(이사장 주형석)이 은행권 예금감소현상에도 200억원 이상 자산을 돌파하는 등 충청권 최대의 신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남청주 신협은 지난 2004년부터 충북지역본부가 주관한 가치창조경영에서 3년연속 경영최우수 조합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도 6개 평가부문에서 모두 만점을 획득, 최우수조합으로 선정되는 등 재무구조에서 탄탄한 신협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성장에는 남청주신협 자체에서 실시하는 목표관리 캠페인인‘뉴-하모니’운동이 모태가 됐다. 올해로 4년째 추진하고 있는‘뉴-하모니’운동을 중심으로 빈틈없는 대출관리 및 각종 제도도입,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하는 정책개발, 홍보기법 등이 성장의 발판이 됐다.
/ 최영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