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원 시인
청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2시 평생학습관에서 용혜원 시인을 초청, '성공을 부르는 유머와 열정을 가져라'라는 주제로 25회 청주아카데미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에서 용혜원 시인은 일에 대한 스트레스를 버리고 일상에서 웃음을 잃지 않고 사는 법을 비롯, 진정한 행복과 성공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용혜원 시인은 성결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유머자신감 연구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2년 '문학과 의식'을 통해 문단에 데뷔한 후, 활발하게 창작 활동과 강연을 펼치고 있다.
주요저서는 '말 잘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아침을 여는 한 줄의 글이 성공을 만든다' 등 성공에 관한 책들과 '함께 있으면 좋은 사람', '그대 곁에 있을 수만 있다면' 외 다수다.
/ 김경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