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 충북지회(충북민예총)는 29-30일 청원군 문의면 청소년수련원에서 2007 문화예술경영 아카데미 워크숍을 열기로 하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
지역문화의 관점을 제시하며 실질적 문화예술기획서의 작성과 분석 등을 통해 문화기획자로서의 현장교육 실무능력 강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서는 손순옥(화가.충북민에총 문화예술교육위원장)씨가 ‘지역문화기획과 네트워크‘에 대해 강의하는 등 모두 4명이 강의를 하며 각 강좌별 토론 및 주제토론도 열린다.
희망자는 전화(☎ 256-6471)나 방문, 또는 인터넷(cbart@cbart.org)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기사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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