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에 이번 주말·휴일 국지성 호우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대는 "북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는 29일까지 충북지역에 계속해서 비가 내리겠다"며 "예상되는 강우량은 3~19㎜"라고 예보했다.
또 "곳에 따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소나기가 오겠으니 비 피해를 입지 않도록 대비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7일 아침 최저기온은 청주 23도, 충주·추풍령 22도 등 21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31도, 추풍령 29도 등 29도에서 3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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