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수 씨
보은로타리클럽 38대회장으로 이달수(46)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998년 보은로타리클럽에 입회한 이달수 회장은 그동안 보은로타리클럽에서 봉사의 인 기부, 2002-03회기 재무, 2005-06회기 총무를 역임하는 등 로타리안으로서 활동을 해오며 표창패, 공로패, 모범회원패, 10년 근속상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내 고장을 튼튼히, 세계를 하나로'로 라는 테마에 맞춰 보은로타리클럽의 리더로서 배려와 관용,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회원들의 고통을 함께하고 기쁨을 나누며 클럽의 우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또 그는 "회원 상호간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보은로타리클럽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회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현재 보은테니스클럽 사무국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가족으로는 석유순(여·44)씨와의 사이에 1남 3녀가 있고 취미는 테니스와 축구이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