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동남구 광덕면 매당2리 노인회(회장 윤영모) 회원들이 정성을 들여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22일 면사무소에 전달해와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노인들은 지난 3월 마을 내 휴경지 1,000㎡을 일궈 감자를 심고 가꿔왔으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수확해 20상자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맡겨왔다.
노인들은 지난 3월 마을 내 휴경지 1,000㎡을 일궈 감자를 심고 가꿔왔으며 회원들이 힘을 모아 수확해 20상자를 지역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맡겨왔다.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