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중앙보건지소가 지역 노인의 건강도 챙기고 영화도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안시 영상미디어센터 '비채'와 연계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매월 마지막 주 월요일 노인들이 이해하기 쉽고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영화가 준비된다.
상영 영화는 6월 28일 '김 약국의 딸', 8월 30일 '님은 먼 곳에' 9월 27일 '삼등과장', 10월 25일 '안녕 형아', 11월 29일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등이다.
또, 영화상영과 함께 노인 대상으로 걷기·건강스트레칭 등 운동 프로그램을 병행 건강 및 문화욕구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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