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 전의면, 소정면 무료영화도 보고 축구응원도 하고

2010.06.20 15:50:35

연기군 전의면에서는 17일 전의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대한민국 vs 아르헨티나전 응원전을 개최했다.

이날 응원전은 오후 8시에 시작, 막대풍선 500개와 응원타월 500장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응원전 개최에 앞서 무료영화를 상영하기도 했다.

한편 이번행사는 연기문화원(원장 임영이)에서 주최·주관하고, 전의농협(100만원), 전의지방산업단지협의회(100만원), 전의신협(막대풍선 500개) 등이 후원한 가운데 열렸다.

또한 소정면에서도 17일 연기문화원 주관으로 소정면사무소 광장에서 "전우치" 무료 영화 상영 후 월드컵 한국 對 아르헨티나 응원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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