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면이웃사랑실천회,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 전달

2010.06.20 15:46:41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는 6월 17일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등과 함께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60여가구에 전달했다.

연기군 전의면 이웃사랑실천회(회장 이봉연)는 6월 17일 새마을부녀회, 청년회 등과 함께 사랑과 정이 듬뿍 담긴 밑반찬을 만들어 관내 어려운 이웃 60여가구에 전달했다.

"사랑의 밑반찬 만들기" 행사는 2000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행사로, 면내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의 정신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새마을부녀회원 및 전의면청년회원들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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