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군청 민원실 직원 붉은 악마로 변신

2010.06.17 13:55:10

지난 17일 연기군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들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아침 친절교육을 하고 있다.

다함께 붉은색 티셔츠 입고 16강 진출 기원 지난 17일 연기군청 민원실에 근무하는 직원 35명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며 붉은 악마로 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직원들은 이날 있을 아르헨티나 전 필승을 기원하며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근무 했다.

직원들은 우리나라 대표팀의 승리를 기원함은 물론, 민원인들과 함께 월드컵 열기를 함께 느끼고자 한국 대표팀의 경기가 있는 날에 붉은색 티셔츠를 입기로 했다.

한편 군은 고려대 세종캠퍼스 운동장에서 지난 12일 대(對) 그리스 전을 비롯해 17일 대(對) 아르헨티나 전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거리응원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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