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는 오는 9. 17일 개장 예정인 백제문화단지(舊 백제역사재현단지) 일대(부여군 규암면 신리)의 잔여 택지에 대해 일반분양 한다.
이번 일반분양은 문화단지 일대에 조성한 총 59부지의 택지 중 이주자에게 1차 분양을 완료하고, 잔여용지인 단독주택 26개 부지(총 면적 3만7,934㎡)로, 부지당 면적은 296㎡~348㎡규모이며 분양가는 ㎡당 감정평가에 의해 26만3천원에서 27만3천원 내외다.
신청접수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방문 또는 등기우편(충남 부여군 규암면 합정리 575번지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택지 전면에는 부여군에서 고령친화모델시범사업에 의거 29만8천㎡규모로 상가 및 주택 등이 금년부터 2012년까지 조성 추진될 계획."이라고 밝히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기타 사항은 충남도청 홈페이지(
http://www.chungnam.net/)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충청남도 백제문화권관리사업소 관리과(☎041-830-3431~2)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