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은 6·2지방선거 선거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대위는 '살려라 경제! 충북희망캠프'로 명명됐고 송태영 도당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았다.
'살려라 경제! 충북희망캠프'는 정책전문가, 경제계, 문화예술계 등 210여명의 각계 인사들로 구성됐다.
상임고문으로는 신경식 전 의원, 송광호 의원, 한대수 제2사무부총장이 선임됐고, 선대위부위원장으로는 이대원 도의회의장 등 13명이 맡았다.
여성총괄단장에는 오수희 충북여성단체협의회장이 위촉됐다.
/특별취재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