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지방선거 충북도의원선거 충주시 제1선거구에 출마하는 민주당 김동환 예비후보는 11일 "청주·청원 위주의 충청북도 정책을 대변환시켜 북부권의 균형발전을 이끌겠다"며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도의원에 당선되면 충주의 이익과 실속을 챙기기 위해 청주와 충북도청에 상주하고, 실속 있는 공약발굴과 공약실현을 위한 구체적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며 각 부문별 공약을 제시했다.
그는 주요 공약으로 △초중고교 무상급식 △노인틀니지원 △쌀값 정액제 등을 제시하고, 세부공약으로 △충청고속화도로 조기완공 △재오개용수개발사업 완성 △여성전용취업센터 활성화 △보육탁아시설 지원 △남산등산로 정비 포장 및 생태어린이공원 주차장 확보 등을 약속했다.
이밖에 △지곡다리 천변도로 계획(산책도로화) △호암택지개발 조기 보상 △임경업장군 성역화 사업 △전매청 부지에 지역주민복지관 건립 △용산 구시가지 야외공연장 건립 △ 충주사과 나무길 명소화 △유기농시설 채소단지 사업 △대학촌 도시계획, 첨단산업 정주체계확립 △쌀전업농 집중육성 △수안보관광네트워크 거점지역육성 △대학찰옥수수, 배추 명품화 사업 △수변관광 특정지구, 공이도로완성 △ 앙성온천관광 활성화, 수변관광도시 △복숭아 집중육성 명품화 사업 등을 지역세부공약으로 밝혔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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