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새마을부녀회에서 주최한 '사랑의 효 편지쓰기'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부모님께 편지를 쓰고 있다.
보은군새마을부녀회(윤순기 회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1~오는 7일까지 화목한 가정만들기 사랑의 효 편지쓰기 운동을 벌이고 있다.
새마을 부녀회에 따르면 효 편지쓰기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 중 수한초, 보은중, 보은여중 학생 800명을 선정해 편지지, 편지봉투, 우표를 지원했다.
부녀회 관계자는"5월 가정의 달, 화목한 가정 만들기의 일환으로 매년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학생들의 부모님께 효 편지 쓰기를 권장하기 위해 편지지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은 / 정서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