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22일까지 충북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대는 "남서쪽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19일부터 충북지역을 포함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5~20㎜의 비가 내리겠다"며 "이번 비는 20일 밤 잠시 갰다가 21일부터 22일까지 다시 내릴 것"이라고 예보했다.
이어 "충북지역은 비가 그친 뒤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덧붙였다.
19일 오전 최저기온은 청주 11도, 충주 9도, 추풍령 8도 등 7도에서 11도, 낮 최고기온은 청주·충주 20도, 추풍령 19도 등 19도에서 21도로 전날보다 높겠다.
/ 강현창기자 anboyu@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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