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개발의 산실인 공단본부에서 근무 경험을 바탕으로 충북지역인적자원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북지사에 노만진(52) 지사장이 취임했다. 노 지사장은 전남 나주 출신으로 광주대를 졸업하고 1982년 산업인력공단 인천지역본부를 시장으로 인사부장, 제주·충남 지사장을 거쳐 본부 경영기획실장을 역임했다.
노 지사장은 수년간 공단본부의 핵심업무를 담당해 경영마인드와 일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탁월한 리더십과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김복순(51)씨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