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충북도당 대선 체제

2007.08.23 18:43:54

박근혜 후보 충북경선대책위 해단식에 이어 이명박 후보 충북선대위가 23일 해산하고 대선체제로 들어갔다.
이 후보 충북선대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을 통해 “이 후보 캠프 관계자는 모든 기득권을 버리고 오로지 당의 화합과 정권교체를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가겠다”며 당내 결속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 후보 충북선대위는 “우리 모두 하나가 돼 다수 국민의 뜻대로 당당하고 능력 있는 이 후보를 믿고 정권교체를 위해 힘차게 나가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후보 충북선대위는 지난 21일 해단식에서 경선 결과 승복을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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