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청주점은 2일 과자 선물세트 480개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청주시
[충북일보] 이마트 청주점은 어린이날 102주년을 앞둔 2일 드림스타트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과자 선물세트 480개(200만원 상당)를 청주시에 기탁했다.
선물세트는 드림스타트 전 직원이 아동가구를 방문해 어린이날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이마트 청주점 관계자는 "어린이가 따뜻한 사랑 속에서 바르고 씩씩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102주년을 맞이한 어린이날을 기념하며 축하의 선물을 전해준 이마트 청주점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두의 사랑과 응원 속에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 천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