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 보건소가 국가예방접종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군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사업, 코로나19 예방접종사업 등의 수행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앞서 군 보건소는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2023년 영유아 예방접종, 노인폐렴구균 및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코로나19 예방접종 등을 추진했다.
또 지자체 예방접종으로 대상포진을 무료 접종하는 등 적극적으로 예방접종 사업을 진행했다.
언론보도, 소식지 등을 통해 예방접종을 널리 홍보하고 지역행사와 장터에서도 예방접종 캠페인을 벌였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감염병 전파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국가예방접종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