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영·유아기관, '영·유아 정신건강지원사업' 업무협약

2024.04.30 13:15:18

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와 영유아기관 관계자들이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충주시 영·유아기관 6개소(지웰꾸미자란어린이집, 자이키즈어린이집, 희가로키움어린이집, 코아키즈어린이집, 자이베베어린이집, 노은초등학교병설유치원)와 '영·유아 정신건강지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사업은 영·유아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증진 및 정서적 소진 방지를 목적으로 마음건강 검사, 뇌파·맥파검사를 통한 두뇌, 심리·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문석우 센터장은 "영·유아 기관 종사자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을 통해 지역사회 내 각 연령계층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키고 건강한 보육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충주정신건강복지센터는 건국대 충주병원이 위탁운영 중이며, 정신건강 전문가 상담과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상담 가능하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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