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김윤수기자] 2020학년도 4년제 대학교 수시모집 원서접수가 6~10일 5일간 실시된다.
충북 도내 12개 4년제 대학 수시모집 인원은 정원 내 1만2천640명, 정원 외 1천332명 등 총 1만3천972명을 선발한다.
충북대학교는 정원 내 1천885명(학생부 교과 1천135명·종합 746명·실기위주 4명), 정원 외 241명(학생부 교과 105명·종합 136명) 등 총 2천126명을 뽑는다.
청주대학교는 정원 내 2천5명(학생부 교과 1천815명·실기위주 190명), 정원 외 학생부 교과 144명 등 총 2천149명을, 서원대는 정원 내 1천432명(학생부 교과 1천376명·실기위주 56명), 정원 외 학생부 교과 178명 등 총 1천610명을 각각 뽑는다.
청주교육대는 정원 내 학생부 종합전형으로 162명, 정원 외 학생부 종합 25명 등 총 187명을, 한국교원대는 정원 내 학생부 종합 347명과 정원 외 학생부 종합 47명 등 총 394명을 각각 선발한다.
영동 유원대학교는 정원 내 학생부 교과 843명과 정원 외 81명(학생부 교과 51명·종합 30명) 등 총 924명을, 괴산 중원대학교는 정원 내 908명 (학생부 교과 806명·실기위주 102명), 정원 외 학생부 교과 53명 등 총 961명을 각각 뽑는다.
한국교통대학교는 정원 내 1천361명(학생부 교과 783명·종합 525명·실기위주 53명), 정원 외 310명(학생부 교과 133명·실기위주 177명) 등 총 1천571명을 선발한다.
제천 세명대학교는 정원 내 1천643명(학생부 교과 1천380명·종합 138명·실기위주 125명), 정원 외학생부 교과 103명 등 총 1천746명을 선발한다.
음성 극동대학교는 정원 내 885명(학생부 교과 747명·종합 30명·실기위주 108명), 정원 외 학생부 교과 58명 등 총 943명을, 꽃동네대학교는 정원 내 96명(학생부 교과 61명·종합 35명), 정원 외 학생부 종합 5명 등 총 101명을 각각 뽑는다.
충주 건국대학교 글로컬은 정원 내 1천73명(학생부 교과 536명·종합 356명·실기위주 184명), 정원 외 학생부 교과 87명 등 총 1천163명을 선발한다.
대입 관계자는 "수험생은 자신의 적성에 맞는 전형과 학과를 선택한 뒤 학교를 지원하는 전략을 세워야 한다"며 "특히 학교별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적용하는지, 논술전형이나 면접 반영비율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4년제 대학은 6~10일(대학별로 3일 이상), 전문대학 1차 모집은 6~27일 이다.
/ 김윤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