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다중이용업소 완비 마무리

2007.05.30 15:36:29

유흥주점, 노래방, PC방등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업소와 방염대상의 완비 시점이 30일로 마무리됐다.
증평소방서(서장 이기봉)는 그동안 모든 직원이 해당업소를 지속적으로 지도방문해 안전시설ㅍ 등이 마무리되도록 총력을 기울인 결과 소급적용 대상의 100%에 가까운 완비율을 보였다.
이러한 성과 뒤에는 증평소방서 방호과에 근무하는 이헌종 소방교(남,40)의 숨은 노력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교는 소급적용 법령사항을 유선방송, 전광판, 현수막등을 통해 홍보하는 한편, 법령안내 스티커를 자체제작 배부하고 민원인들이 쉽게 관련 법령을 이해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정리한 안내문을 제작. 배포하였으며, 특히 민원인 입장에서 법령을 적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상급기관에 질의하여 처리하는등 관내 다중이용업소의 안전시설이 완비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방교는 2003년부터 증평소방서 방호과에서 예방업무를 담당하여 왔으며, 금번 기존다중이용업소․방염대상의 소급추진 업무의 실무담당자로 관내 화재예방을 위해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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