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달수)는 25일 센터 회의실에서 진천군 4H연합회원 60명(영농회원 12, 학생회원 40, 지도교사 8)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의 달 행사를 개최했다.
신창섭 진천군4H후원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4H 모토를 인용해 회원들을 격려했고, 양현모 기술담당관은 ‘농촌의 미래는 청소년‘이라는 주제 특강을 가졌다.
조원영 4-H연합회장은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의 4H이념을 생활화해 창의적이고 과학적인 사고를 지니고 지역사회발전에 기여할수 있는 책임있는 청소년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우수 학생4H회원으로 선정된 진천상고 권수정, 진천여중 정소라, 덕산중 오기쁨 학생이 4H후원회장상을 받았으며, 현장체험교육으로 청원 문의 벌랏 한지마을을 방문해 한지뜨기와 한지공예만들기 실습교육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