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소외계층 집수리사업 추진

2007.05.23 22:05:01

증평군은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가운데 자가와 무료 거주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공제가 이뤄지는 주거현물급여대상자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집수리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집수리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 올해 26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전체 2천8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증평자활후견기관(증평읍 송산리 소재)에 수탁추진, 지붕개량과 천장도배, 보일러와 장판 교체 등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충북일보 / 등록번호 : 충북 아00291 / 등록일 : 2023년 3월 20일 발행인 : (주)충북일보 연경환 / 편집인 : 함우석 / 발행일 : 2003년2월 21일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무심서로 715 전화 : 043-277-2114 팩스 : 043-277-0307
ⓒ충북일보(www.inews365.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by inews365.com, I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