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이 지역사회 금연분위기 조성과 흡연 예방, 흡연자의 금연을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금연 홍보대사’ 발대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진천군보건소(소장 이재은)는 21일 군보건소에서 유영훈 진천군수와 금연홍보대사 위촉위원 50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연 홍보대사’ 위촉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금연 홍보대사로 위촉된 홍보대사는 이.미용협회 30명과 중풍제로마을 합창단 20명 등 모두 50명으로, 이들 금연홍보대사는 앞으로 금연 스티커와 홍보물 배부, 청소년 담배판매 금지 홍보, 흡연자 금연클리닉 홍보 등의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