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은 식품 안전에 대한 군민의 관심을 높이고 식품관련 영업자와 종사자들의 자긍심 제고, 자율적 노력을 통한 식품위생 수준 향상을 위해 14일 진천군 여성회관에서 6회 식품 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식품관련업체 관계자, 식품접객업주, 일반주민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갖고 식품 안전에 대한 주민 홍보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이어 진천읍 제일건강원 김명원(58)씨 등 8명이 식품위생행정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군수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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