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둡고 그늘진 곳의 이웃을 위한 참된 봉사를 실천해 회원 모두가 국가와 지역에서 필요로 하고 귀감이 되는 라이온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15일 괴산 청천라이온스클럽 29대 회장으로 취임한 허상(59)씨는 이 같이 밝히고 "신입회원 확장 및 회원 상호간의 화합을 도모해 활력 넘치는 조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괴산 청천면 송면리 출신으로 2001년 청천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한 허상 회장은 현재 송면발전협의회장과 송면초 총동문회장을 맡고 있으며 자연보호활동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참 봉사를 실천해 오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월선 씨(55)씨와 1남 3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
괴산 / 노광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