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이규득 신임 한국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장이 14일 취임했다.
이날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이 본부장은 "관내 사업장 자기규율예방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으로 충북지역 산업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규득 충북지역본부장은 충북대 영문학 학사, 울산대 안전보건학 석사, 울산대 산업경영공학과 박사를 취득한 전문가다.
1995년 안전보건공단에 입사해 본부 인사관리부장, 교육혁신실장, 디지털전략실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 성지연기자